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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sen에서 Oregon까지, 밤하늘과 물을 따라간 이틀

호수 위의 별로 시작해 숲속 폭포와 바위기둥이 선 해안, 햇빛이 내려온 숲으로 이어진 2022년 9월의 이틀.

나무로 둘러싸인 어두운 호수 위로 은하수가 길게 비치고 별빛이 수면에 반사된 밤.

호수 위의 별

2022년 9월 3일 새벽 4시 41분, 여행의 첫 사진은 어두운 호수와 밤하늘이었다. 숲의 윤곽 위로 은하수가 길게 이어지고, 별빛은 움직임 없는 수면에도 작게 남았다.

어두운 호수와 나무 위로 이어진 은하수와 별빛의 반사.
어두운 호수와 나무 위로 이어진 은하수와 별빛의 반사.

저녁의 두 폭포

같은 날 저녁에는 이끼와 쓰러진 나무가 쌓인 숲속 폭포를 촬영했다. 긴 노출로 물은 부드럽게 이어지고, 화면을 가로지르는 고사목과 짙은 녹색 이끼는 물길의 깊이를 나눈다.

이끼와 쓰러진 나무 사이로 여러 갈래의 물이 흐르는 숲속 폭포.
이끼와 쓰러진 나무 사이로 여러 갈래의 물이 흐르는 숲속 폭포.
짙은 숲 아래 작은 낙차를 지나 검은 웅덩이로 떨어지는 물.
짙은 숲 아래 작은 낙차를 지나 검은 웅덩이로 떨어지는 물.

바위기둥이 남은 해안

다음 날 오전에는 높은 곳에서 해변을 내려다봤다. 모래 위와 바닷가에 선 여러 바위기둥 사이로 한 사람이 걸어가고 있다. 넓은 해변에서 사람은 작은 점처럼 남아 바위의 크기를 보여준다.

여러 바위기둥이 선 모래 해변과 그 사이를 걷는 한 사람.
여러 바위기둥이 선 모래 해변과 그 사이를 걷는 한 사람.

숲으로 끝난 오후

마지막 사진에서는 나무 사이로 들어온 햇빛이 단풍이 시작된 잎과 양치식물을 비춘다. 밤하늘에서 시작한 이틀은 폭포와 해안을 지나 다시 숲의 빛으로 닫혔다.

나무 사이의 햇빛과 붉게 물들기 시작한 잎, 양치식물이 있는 숲.
나무 사이의 햇빛과 붉게 물들기 시작한 잎, 양치식물이 있는 숲.

다섯 장은 화산 지형에서 숲으로 이동하는 지형 안내가 아니다. 어두운 물, 흐르는 물, 바닷물, 그리고 숲으로 들어오는 빛처럼 이틀 동안 달라진 물과 빛을 따라간 기록에 가깝다.

기록

  • 촬영 기간: 2022년 9월 3~4일
  • 지역: Lassen과 Oregon을 잇는 로드트립
  • 장면: 밤하늘, 숲속 폭포, Oregon 해안, 오후의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