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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Tetons와 Yellowstone, 산에서 야생동물까지

Tetons의 산과 호수에서 시작해 Yellowstone의 협곡과 지열 지대, 이른 아침의 수사슴으로 이어진 2021년 6월의 기록.

초원과 좁은 길 너머로 잔설이 남은 Teton 산맥이 솟아 있는 세로 사진.

Teton 산맥 앞에서

2021년 6월 12일 오후, 첫 두 장은 같은 자리에서 세로와 가로로 Teton 산맥을 담았다. 잔설이 남은 봉우리 아래로 낮은 초원과 길이 이어지고, 작은 구름이 능선 위에 떠 있다.

초원과 길 너머로 솟은 Teton 산맥의 세로 구도.
초원과 길 너머로 솟은 Teton 산맥의 세로 구도.
산맥과 초원, 도로를 넓게 담은 가로 구도.
산맥과 초원, 도로를 넓게 담은 가로 구도.

호수 건너편의 산

한 시간 뒤에는 호숫가에서 물 건너편의 산을 바라봤다. 앞선 초원의 밝은 색 대신 짙은 물과 그늘이 화면 아래를 채우면서 산의 윤곽도 다르게 보였다.

짙은 호수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산과 숲.
짙은 호수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산과 숲.

Yellowstone의 협곡과 지열 지대

다음 날 낮에는 높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강을 내려다봤다. 협곡의 양쪽 사면에는 침엽수가 빽빽하게 이어지고, 아래의 물길이 화면 깊숙이 사라진다.

침엽수와 붉은 바위 사이로 강이 흐르는 Yellowstone의 협곡.
침엽수와 붉은 바위 사이로 강이 흐르는 Yellowstone의 협곡.

오후에는 색이 선명한 지열 온천을 마주했다. 청록색 중심에서 노란색과 주황색 가장자리로 색이 바뀌고, 구름과 햇빛이 수면에 겹쳐 보인다.

청록색 중심과 주황색 가장자리를 가진 지열 온천에 구름이 반사된 모습.
청록색 중심과 주황색 가장자리를 가진 지열 온천에 구름이 반사된 모습.

이른 아침의 수사슴

6월 16일 아침, 마지막 사진에는 어린 침엽수 사이에서 먹이를 찾는 수사슴이 남았다. 아직 부드러운 벨벳으로 덮인 뿔과 얼굴에 닿은 낮은 햇빛이 며칠간의 풍경 기록을 가까운 거리에서 마무리한다.

어린 침엽수 사이에서 먹이를 찾는 벨벳 뿔의 수사슴.
어린 침엽수 사이에서 먹이를 찾는 벨벳 뿔의 수사슴.

산맥과 호수, 협곡과 지열 지대는 각기 다른 크기로 펼쳐졌지만 마지막에는 한 동물의 움직임에 시선이 멈췄다. 여섯 장은 두 공원을 모두 설명하기보다, 며칠 동안 시선의 거리가 넓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진 과정을 남긴다.

기록

  • 촬영 기간: 2021년 6월 12~16일
  • 장소: Grand Teton National Park와 Yellowstone National Park
  • 형식: 산악 풍경, 호수, 협곡, 지열 지대와 야생동물 기록